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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 성정체성 논문

블랙핑크 멤버들의 성정체성을 알아보자

이때 보라머리 로제는 레전드... 넘예...

블랙핑크는 단연 1군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알패쓰에 환장하는 동남아 팬들이 많은 팬덤상, 이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궁금증이 확대되었다.

우리도 궁금하니 이들의 성정체성을 알아보자. 아주 많은 시간동안 레딧과 쿼라등 외퀴들이 바글바글한 사이트들을

뒤져서 싹싹 모아정리한 귀중한 정보이니 열심히 읽길 바란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견해로 쓴 글이니 너무 과몰입해서 혼자 난리치지 말고, 그냥 재미로만 보길 바란다. 

 

 


 

 

첫번째로, 김제니

블랙핑크에서 가장 유명한 멤버인 김제니다. 

놀랍게도 실명이 김제니다. 정제니 홍제니도 아니고 제니다. 

블랙핑크에서 센터를 맏고 있으며, 그에 맞게 가장 푸시가 강하다. 

솔로 데뷔를 솔로 곡으로 했다

로제 다음으로 가장 성정체성을 유추하기 쉬운 멤버였다. 

실제로 많은 남돌과 열애설이 터진바 있는 제니는 이성애자이다.

눈이 그리 높진 않은 듯 하다...

바이일 수도 있잖아?

모두 다양한 성적지향성을 가진 블랙핑크 팀내 모토에 따라, 저 역시 제니가 바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료 리서치 중 주워들은 외퀴의 일화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에 개최된 블랙핑크의 콘서트에서 한 팬이 블랙핑크가 있는 무대 위로

던진 퀴어 무지개기를 보고 제니는 모른척했지만 로제는 그 무지개기를 주워 흔드는 퀴어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무지개기를 주워 흔들었던 그랬지 않았던 상관은 없다. 본인의 성적지향성이니까. 

하지만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게 있지 않은가?

제니와 로제의 온도차

따라서 무지개기 사건에 의거하여, 저는 제니가 동성애에 관심없는 헤테로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 이성애자, 헤테로

 

 


 

 

두번째로 김지수

맏언니를 맏고 있다. 제일 순둥하게 생겼지만 성격은 사차원이다. (주간아이돌을 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될거임)

착한 얼굴에 그렇지못한 태도란 가사는 아마 본인을 나타내는 가사가 아니 었을까 싶다. 

하지만 못된 사람은 아니니 안심하자. 똘기충만한 맏내다.

가장 사차원 캐릭터

개인적으로 블랙핑크 내에서 가장 성정체성을 유추하기가 가장 힘든 멤버였다. 

그 이유는 지수가 워낙 렌덤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이며,

또 비레퍼와 찐텐을 구분할 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이건 비레퍼
이건 아마 찐텐?

하지만 쿼라와 레딧의 여러가지의 요소와 떡밥들을 유추해낸 결과, 김지수는 남자가 더 편한 바이 같다.

레즈 필터를 빼고 봐도 지수와 로제의 텐션은 찐같았기 때문이다.

 

누가 아는 동생을 저런 눈빛으로 보냐
눈만 마주쳐도 꺄르륵

또한, 지수가 레즈/바이라는 가장 큰 신빙성있는 증거는 지수가 추천한 영화 케롤 때문이다. 

케롤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한 동성애 영화이다. 

더 정확하게, 두 레즈비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뜻 깊은 영화다.

이 영화가 왜 중요하냐면 이 영화는 단순한 gl/bl물이 아닌, 에로스적이며 진정한 사랑은 꼭 이성애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뜻 깊은 영화이다. 다들 시간 많은것 같은데 한번쯤은 꼭 보길 바란다. 

아무튼 수많은 영화중에서도 그런 뜻깊은 LGBT 영화를 지수가 추천했다는건 아마 레즈비언이란 뜻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갖고 있다는 것으로 유추 할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바이.

 

또한 많은 외국인들이 유추하기를 지수는 레즈/바이 바이브가 있다고 한다.

그게 뭔지는 아래 짤로 대처한다.

무지개깃발 들고 있는 지수

무지개깃발등을 들고 있음으로써, 동성애 혐오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제법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지수는 남자한테 관심없기로 유명한 멤버로 로제와 같이 손꼽힌다. 

 

지수의 레즈 모먼트와 로제와의 열애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귀중한 떡밥들을 정독해보길 바란다.

 

양쪽 로제와 리사에게서 많은 레즈 공격을 받는다
심지어 라방에선 위험한 수위의 스킨쉽까지 서슴치 않는다

블랙핑크 팀내에선 가장 튀지 않는 멤버로 로제와 리사의 직진적인 스킨쉽을 좋아하나 살짝 부담스러워 하는걸 고려하면

아마 지수는 바이이지만, 남자가 더 편한 바이 같다. 

 

지수 = 바이 (남자가 더 편한)

 


 

세번째 리사

유일한 태국 출신 멤버다. 볼 때 마다 CG처럼 생겼다는 느낌을 받는다.

리사는 외모에서 부터 바이스러운 분위기가 물신난다. 하지만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쿼라를 1시간 동안 뒤진 결과,

역시나 리사는 바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 었다. 

로제 리사 커플 그만 티내

역시 팀내의 외국인 멤버 답게 진보적으로 많은 여자들에게 (특히 로제한테) 직진하는 모습을 자주 많이 볼 수 있다. 

리사가 여자가 더 편한 바이란 주장을 뒷받힘하는 증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정말 과한 스킨쉽이다. 

특히 로제와 딥한 스킨쉽을 하는걸 볼 수 있다.

등근육도 치이지만 우선 스킨쉽에 집중해보자

 

또한 리사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는데 Kehlani의 Honey란 곡을 추천했다. 

리사가 좋아하는 곡에 대해 갑자기 왜 언급하냐면, 이 곡은 한 레즈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메세지만을 담은 곡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_wVB6pfWwnE

봄에 들으면 노래의 제목 처럼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노래이다. 

무지개기 만지작러니느 로제, 리사

따라서 동갑인 로제한테 치대는 리사를 보면 리사는 레즈같지만 

레즈라고 말할 명확한 근거가 아직은 없기 때문에 여자가 더 편한 바이란 결론을 내렸다.

 

리사 = 바이 (여자가 더 편한)

 

 


 

 

네번째 로제 

블랙핑크의 리사와 막내를 맏고 있다. 이번에 2021년에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는데, 노래가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로제의 정체성을 아주 잘 담아낸 엘범이 아닐까 싶다. 

 

좀 어거지 같을 수도 있지만 Rosé의 Gone 가사 중

Hate to see you with someone new

너랑 새로운 사람이랑 있는거 보기 싫어
I’ll put a curse on her and you

그 여자랑 너한테 저주 걸어버릴거야

 

이것도 떡밥?

참 잘생겼다

로제는 블랙핑크에서 가장 성적취향이 잘 드러나있는 멤버이다.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로제는 레즈이다. 

정말 케이팝 아이돌 중에서 가장 티를 많이 내고 다닌 레즈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앞서, 로제의 Gone 가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로제가 노래를 부를때 자신의 성적취향을 드러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일본 쿄토 아레나 콘서트 때 로제는 Last Christmas 라는 곡을 커버했는데,

 

원래 가사는: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선을 지키만, 근데 여전히 내 눈을 사로잡아.

 

하지만 로제는 개사해서

바꾼 가사: “I keep my distance, but She still Catched my eye”

선을 지키만, 근데 그 여잔 아직도 내 눈을 사로잡아.

 

띠용? 레즈도 아닌데 굳이굳이 개사를 저렇게 한다고?

왜 저렇게 했을까? 

로제 리사

로제는 오히려, 자신이 레즈임을 정말 온 세상이 알아주길 바라는듯, 낼 수 있는 티란 티는 다 내고 다녔다. 

LGBT 한정판 굿즈 착용 및 심지어 다른 여돌들과의 열애설까지 대수롭지 않게 터뜨리고 다녔다. 

 

수지와의 럽스타

둘다 비슷한 날짜에 개인 인스타그램에 Let's be happy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외에도 로제는 아이린, 조이, 혜리등 많은 여돌과의 이성 아이돌이 었으면 기정사실화되고도 남았을법한 

열애설을 터뜨리고 다녔고,

 

같은 블랙핑크 멤버의 리사와도 역시 많은 떡밥들을 던져주고 있다. 

리사 로제 커플

로제의 동성열애설 정리해둔 글인데 궁금하다면 정독하길 바람

 

참고로 로제의 백그라운드를 잠깐 말해주자면, 로제는 LGBT 친화적인 나라

오스트렐리아에서 나고 자랐으며,

레즈게이의 천국의 나라 뉴질랜드 유학까지 다녀온걸로 알려져있다.

사람들이 로제가 영어하는거 신기해 할 때 난 로제가 한국어 하는게 더 신기했다. 

서로의 허리에 손올리고 찍는 레즈와 바이

로제의 대해선 할 말이 굉장히 많은데 로제는 설레는 습관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사진 찍을 때 

손을 상대의 허리에 올린다는 것이다. 

로제 지수 허리 손

따라서 그의 자라온 환경과 백그라운드 그리고 평소 행실등을 고려해봤을 때, 로제는 레즈가 분명하다. 

 

로제 = 레즈 (백퍼 레즈)

 

 

 

블랙핑크 빌보드 1위 가즈아!